희망만드는사람들은 2014년 8월 12일. 국내 사회적금융 대표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“금융소외계층 재무건전화를 위한 협약”을 체결하였습니다.
그동안 희망만드는사람들은 사회연대은행의 ‘착한대학생대출’을 이용한 대학생과 마이크로크레딧을 이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과 가계부채 상담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연대은행의 자금 지원을 받은 대학(원)생, 저소득창업자, 사회적기업가 등에게 더욱 폭넓고 질 높은 재무컨설팅 및 금융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.
(참고)
사회연대은행(www.bss.or.kr)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, 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서,
2003년 부터 정부부처, 기업,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, 자활공동체, 사회적기업 등 약 1,900개 업체에 4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사회적 금융 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