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울산=국제뉴스) 김인영 기자= 울산시는 오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중구 중울산
새마을금고 7층 제이아트홀에서 ‘노후준비 명사초청 특강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.
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베이비붐세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, 울산시노인일자리센터가 주관
한다.
일정별 교육 내용을 보면 ▲ 오는 19일 오후 2시 ‘인생 100세 시대의 건강관리법'(연세대학원 윤방부
의학박사) ▲ 24일 ‘행복한 사회적 관계를 위한 감정 수업'(최일구 방송인)이 마련된다.
또한 ▲ 26일 ‘인생 이모작 시대를 위한 자산 관리법'(김희철 희망 만드는 사람들 대표) ▲ 12월 1일
‘700만 베이비부머의 기로'(정호승 시인)등이 진행된다.
울산시 관계자는 “지역 베이비붐세대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명사초청 특
강을 마련했다”며 “많은 참여를 부탁한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