희망만드는사람들과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8월 1일 ‘이코노사이드 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’식을
가졌습니다.
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인의 정신건강 악화의 큰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경제문제와 부채문제에
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이부분에 대한 대안과 개인 상담 업무를 협력하게 되었습니다.
특히 경제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
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다양한 솔루션, 상담역량, 교육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.
희망만드는사람들은 이번 MOU를 계기로 다른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자살예방센터와도 업무 협력을
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.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